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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9월 말부터는 공부뿐 아니라 남은 접수 일정과 시험일까지의 계획을 함께 확인할 시기입니다.

 

올해 공인중개사 정규 원서접수는 이미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돼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정규접수를 놓친 사람에게는 한 번 더 확인해 볼 일정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이 공개한 공식 시험일정에 따르면 제37회 공인중개사 1차·2차 빈자리 추가 원서접수가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험은 10월 31일 토요일 하루에 시행됩니다.

 

따라서 아직 원서접수를 하지 못했다면 10월 초 일정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이미 접수를 마쳤다면 지금부터는 시험일까지 남은 약 한 달을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026 공인중개사 빈자리 접수는 10월 1~2일입니다

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정규접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였습니다. 이 기간에 접수하지 못했다고 해서 올해 시험 가능성을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Q-Net 공식 일정에는 1차와 2차 모두 10월 1일과 10월 2일 이틀 동안 빈자리 추가 원서접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빈자리 접수’라는 의미입니다. 정규접수처럼 원하는 지역과 시험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실제 접수 시점에 이용 가능한 시험장과 좌석을 큐넷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서 접수가 반드시 가능하다고 미리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집과 가까운 시험장을 원하는 경우에는 접수일이 되기 전에 Q-Net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록된 사진과 개인정보 등을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 당일 로그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진을 다시 준비하면 실제 접수를 진행해야 할 시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빈자리 접수로 원서를 제출한 뒤 사정이 생겨 취소하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Q-Net의 제37회 공인중개사 환불 안내에는 빈자리 원서접수 기간에 접수한 뒤 취소하는 경우 응시수수료의 50%를 환불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정규접수와 환불 조건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접수를 결정하기 전에 자신의 시험 응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규접수를 이미 완료한 수험생은 빈자리 접수를 새로 준비하기보다 Q-Net 마이페이지에서 자신의 시험 접수 내역과 시험장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시험일까지 시간이 남았더라도 접수 상태와 시험 장소를 미리 확인해 두면 시험 직전에 생길 수 있는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31일,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입니다

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10월 31일 토요일에 실시됩니다. 제1차와 제2차 시험이 같은 날 시행되므로 1·2차를 함께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장시간 시험에 대비한 시간 관리와 체력 관리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년 7월 제3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식 공고했으며, 현재 Q-Net 공인중개사 페이지에도 올해 시험일과 합격자 발표 일정이 안내돼 있습니다.

 

시험이 끝난 뒤에는 같은 날 가답안도 공개됩니다. Q-Net 일정에 따르면 제37회 공인중개사 1차와 2차 가답안은 10월 31일 오후 6시부터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공개되고, 같은 기간 가답안에 대한 의견제시도 가능합니다. 시험 직후 자신의 답안을 기억하고 있다면 가채점을 통해 대략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답안은 말 그대로 최종 확정 전 답안이므로 가채점 결과를 공식 합격 결과와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6년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Q-Net에는 제37회 1차와 2차 모두 합격자 발표 조회기간이 2026년 12월 2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9월 21일을 기준으로 시험일까지 약 40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 시점에는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다시 공부하기보다 이미 공부한 범위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차 동시 합격을 준비한다면 한 과목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 다른 과목의 감각이 떨어지지 않도록 공부 시간을 나누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히 법령이 포함되는 시험인 만큼 오래된 요약자료나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자료만 믿기보다는 올해 시험에 적용되는 기준과 공식 시행계획을 확인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험 관련 공지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시험 직전에는 다시 한 번 Q-Net 공인중개사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까지 남은 한 달, 새 교재보다 실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9월 말부터 시험일까지는 공부 범위를 무작정 넓히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실제 시험에서 점수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공인중개사처럼 여러 과목을 준비하는 시험에서는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암기하려다가 이미 알고 있던 내용까지 흔들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최근에 풀었던 문제에서 틀린 이유를 구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암기 부족인지, 법령이나 개념을 잘못 이해한 것인지, 문제를 너무 빠르게 읽어서 생긴 실수인지 구분해야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주 틀리는 내용은 별도의 오답노트에 길게 정리하기보다 시험 직전에도 다시 볼 수 있을 정도로 핵심만 압축해서 정리하는 방식이 실용적입니다.

 

또한 실제 시험시간을 고려해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집에서 한 문제씩 여유롭게 공부할 때와 제한된 시간에 여러 문제를 연속으로 풀 때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실제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시간을 정해 문제를 풀어보면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문제집이나 인터넷 강의를 계속 추가하는 것보다 기존에 공부하던 자료를 중심으로 반복하는 편이 학습 흐름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다만 자신이 거의 공부하지 못한 영역이 명확하다면 기본 개념을 확인한 뒤 해당 부분의 기출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앞둔 마지막 주에는 공부만큼 시험 당일 준비도 중요합니다. 수험표와 시험장 위치, 이동시간, 인정되는 신분증 등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장까지 이동하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과 자가용 이동 시간을 미리 살펴보고, 시험 당일 처음 길을 찾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정리하면 빈자리 추가접수는 10월 1~2일, 시험은 10월 31일,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입니다. 정규접수를 놓쳤다면 빈자리 접수 일정을 확인하고, 이미 접수를 완료했다면 지금부터는 시험일까지 남은 시간을 실전 문제와 취약 영역 정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및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2026년도 제3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 2026년 7월 24일. Q-Net 시행계획 공고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안내. Q-Net 공인중개사 공식 홈페이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2026년 10월 국가자격 월간시험일정. Q-Net 월간 시험일정

 

 

참고 안내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했으며 내용은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 시험 일정, 빈자리 원서접수, 시험장 운영, 환불 기준 등은 변경될 있으므로 실제 접수나 시험과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최신 공식 공지와 시행계획을 다시 확인해주세요.